[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중국국적의 세계적 톱모델 류원이 미국의 유명 남성 사이트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녀 99명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화제다.
중화권 주요 언론매체들은 지난 21일 해당 사이트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중 중국 톱모델 류원이 22위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류원은 세계 유명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했으며 한국 모델 혜박과도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세계최고 미녀 1위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 주연 블레이크 라이블 리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미녀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 스칼렛 요한슨, 미란다 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류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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