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2020년도 하반기 직원 공개경쟁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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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20년도 하반기 직원 공개경쟁 채용 실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0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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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에서 탈락해도 '신입직원 인재풀'을 통해 추가 채용 응시기회 부여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신입직원 채용규모는 전국 151개 새마을금고에 총 232명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오는 2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 예정이며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내 각 새마을금고의 경영공시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의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 면접 기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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