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카드는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받는 '올바른MYPICK(마이픽)카드'와 무제한 적립 범용 카드인 '올바른NEWHAVE(뉴해브)카드', 비대면 혜택을 강화한 '올바른FLEX(플렉스)카드'를 출시했다. 또 프리미엄 카드 'ü TERRA(위 테라)카드', 'ü RHEA(위 레아)카드' 등 혜택과 실용성을 강화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했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착한 소비와 MZ세대의 대표 특성인 선취력을 담은 '나답게·올바르게 씀'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활용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려는 취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6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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