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진로 두꺼비가 할로윈을 맞아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코스튬을 입는다.
하이트진로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과 '진로'로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이벤트는 주요 상권에서만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 시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할로윈 라벨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상권의 술집과 음식점 등 유흥시장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가정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3종, 진로 3종 등 총 6종의 할로윈 라벨 스티커 7만2000여장을 제작했다.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등의 코스튬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라벨을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통해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과 진로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과 진로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