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 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켯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 론칭 이벤트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이하 쇼케이스)'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진행됐다"며 "쇼케이스 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될 150명의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에 대한 놀라운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4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올 뉴 렉스턴의 사전계약은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계약 고객들에 계약금 10만원 지원과 함께 몽블랑(Mont Blanc) 키링을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하고 있다. 또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로 대변되는 외관을 비롯해 12.3"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비롯한 첨단사양 적용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준다.
또한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조향감 및 NVH 성능이 우수한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까지 전방위 서비스도 제공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적용과 4중 구조 프레임 보디의 신뢰성도 안전성을 강화한 요소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