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인형의 꿈', 23일 대학로 마당세실 극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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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인형의 꿈', 23일 대학로 마당세실 극장서 개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21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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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 '인형의 꿈'(연출 김승균)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당세실 극장에서 공연된다.

'인형의 꿈'은 다양한 명곡들을 뮤지컬 속 넘버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참신한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명곡들,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자랑한다.

김민국, 박철민, 이예루, 정민영, 나슬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 다재다능한 신예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인형의 꿈'은 '타악의 신'을 연출한 김승균 연출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코로나19에 지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꿈을 선사한다는 포부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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