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기 '린클'이 4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져서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만 방치해도 악취로 고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물 쓰레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즉시 아파트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 버리거나 싱크대 음식물 분쇄기, 음식물쓰레기 냉동고 등을 활용해서 처리하는 것이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가정용음식물분쇄기보다 공간 차지를 하지 않으면서 아파트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나가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생산 미생물을 이용하여 음식물을 소멸시키는 제품인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최근 출시됐다.
'린클'은 24시간 동안 1년 내내 작동시켜도 전기료가 걱정 없는 작동 사이클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부용량 21L와 하루 처리량 최대 1.5kg를 자랑하는 음식물처리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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