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독도까지 1,094km의 요트여행으로 아름다운 섬들과 국가어항의 숨은 매력 선보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바닷길 선발대'를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18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바닷길 선발대'는 목포에서 출발해 울릉도, 독도까지 1,094km의 바닷길을 요트를 타고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여행도중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들과 국가어항을 만날 수 있다. 바닷길 선발대원으로는 영화배우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출연한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방송으로 소개될 아름다운 우리바다와 국가어항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모두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아름다운 어촌어항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5월 tvN 인기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를 제작지원함과 더불어 tvN '즐거움앳홈' 어촌어항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국민들께 어촌어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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