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특금법 대비 강화와 신규 서비스 런칭 등 '하반기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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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 특금법 대비 강화와 신규 서비스 런칭 등 '하반기 로드맵' 발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4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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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특금법 대비 준비사항과 각종 신규 서비스 런칭 등 구체적인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포블게이트 이용자 수 확대와 보안 강화에 따라 서버 증설과 보안 시스템 추가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서버 점검이 있을 수 있다고 고지했다.

또한 특금법 대비 준비사항으로는 ISMS 인증 획득, AML 및 불법의심거래 보고 등을 위한 대응 막바지 단계이고, 망 분리 및 제어 솔루션, DB접근제어 등 각종 보안 관련 솔루션은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취약점 진단 및 위협 평가를 위주로 지속 점검하고 보완하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내년 AML 및 불법의심거래 모니터링 관련 전담팀을 꾸려 특금법에 대응할 예정이며, 계획대로 진행했을 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AML 시스템을 잘 구축한 거래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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