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마트학생복이 JTBC 월화극 '18 어게인'에 교복을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가족에게 무심하고 서툴렀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겪는 후회와 회한, 미안함 등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코믹과 감동, 설렘 등을 잘 버무려낸 센스 있는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하며 현실 공감을 이끌어냈다. 스마트학생복은 드라마 속 학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의 교복을 제작, 지원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고교생들의 모습이 잘 그려지도록 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설렘과 가족애를 담아낸 드라마 '18 어게인'에 교복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및 지원을 이어나가며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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