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탐앤탐스가 그릭 요거트를 비롯해 스무디, 아이스크림, 파우더 등 요거트 관련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탐앤탐스는 매장에 독립된 공간을 두고 총 21시간에 걸쳐 그릭요거트를 직접 제조해 제공한다. 인공 첨가물 없이 1등급 원유와 덴마크산 유산균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집에서도 요거트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탐앰탐스 요거트 MD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티요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는 라떼와 스무디 등 요거트 베이스의 음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탐앤탐스는 최근 음료에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C를 첨가한 '콜라겐 요거트 스무디 레볼루션'도 출시했다.
이밖에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요거트 스무디를 비롯해 요거트 쉐이크, 마시는 요거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요거트 메뉴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콜라겐 성분이 함유된 요거트 파우더 상품이 탐앤탐스 공식 온라인몰 스토어에 첫 출시됐다"며 "10월까지 탐앤탐스 매장에서 콜라겐 요거트 스무디 레볼루션을 구매하면 친환경 드링킹자를 무료로 증정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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