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석 첫날 오후부터 비…곳곳 돌풍·벼락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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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추석 첫날 오후부터 비…곳곳 돌풍·벼락 동반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9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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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오후 한때,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청주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청주 25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제주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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