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프리랜서 45만 명에 '2차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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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45만 명에 '2차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완료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9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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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45만 명이 '2차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오전 10시 기준 특고·프리랜서 44만9880명에게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총 2249억 원이다.

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는 전체 지원 대상자 46만3859명의 97.0%에 해당한다.

현재 계좌번호 오류 등으로 인한 미지급건은 1만3979건이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계좌주와 계좌번호 등을 확인해 이날 중 추가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오류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은 다음 달 초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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