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광역시 오피스텔 분양으로...대구 '코아루 더리브'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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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광역시 오피스텔 분양으로...대구 '코아루 더리브'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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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정부의 잇단 고강도 규제 속에 여전한 저금리까지.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수요자들 역시 아파트 등의 주거단지보다 살기 좋은 입지의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는 죽전네거리 '코아루 더리브'가 이목을 끈다. 코아루 더리브는 지난 8월 청약을 실시, 최고경쟁률 21 대 1을 기록한 아파트다. 이어 9월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제공되는 오피스텔 102실은 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제공된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죽전네거리 일대는 최근 고급 주상복합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 KTX서대구역사 준공과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등의 개발 호재도 예상된다. 인근에 성서공단과 서대구 일반산업단지, 염색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 생활 인프라도 홈플러스 성서점, 하나로마트, 서남신시장 등이 갖춰져 있고,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어 실거주자들에게는 선호도가 높다.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대구 도시철도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가 가까워 시내와 시외 이동이 용이하다.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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