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추석을 앞두고 G마켓 당일배송관에서 상차림에 필요한 신선·가공 식품류를 주문한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 당일배송관은 추석 직전인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G마켓 당일배송관은 주소지를 등록해두면 인근의 마트, 수퍼에서 당일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프레시,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상품들을 한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결제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매일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한다. 한가위를 맞아 29일 자정까지는 스마일클럽에게 1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G마켓 당일배송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부분의 점포가 내달 1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영한다.
변건무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팀장은 "G마켓 당일배송관을 이용하면 다양한 상차림 품목을 한눈에 비교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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