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 등 10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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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 등 10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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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화,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 발표…전문성과 전략 실행력 지닌 대표이사 전면 배치
한화가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김동관 한화솔루션/전략 대표, 김맹윤 ㈜한화/글로벌 대표, 김승모 ㈜한화/방산 대표, 김은희 한화역사 대표이사, 김종서 한화토탈 대표, 박승덕 한화종합화학/전략 대표, 박흥권 한화종합화학/사업 대표,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옥경석 한화정밀기계 대표(㈜한화/기계 대표이사 겸직), 이강만 한화에스테이트 대표
한화가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김동관 한화솔루션/전략 대표, 김맹윤 ㈜한화/글로벌 대표, 김승모 ㈜한화/방산 대표, 김은희 한화역사 대표이사, 김종서 한화토탈 대표, 박승덕 한화종합화학/전략 대표, 박흥권 한화종합화학/사업 대표,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옥경석 한화정밀기계 대표(㈜한화/기계 대표이사 겸직), 이강만 한화에스테이트 대표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한화그룹은 28일 ㈜한화/글로벌부문, ㈜한화/방산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디펜스, 한화솔루션/전략부문, 한화종합화학/사업부문, 한화종합화학/전략부문, 한화토탈, 한화에스테이트, 한화역사 등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코로나19 등으로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전략의 선제적 수립, 조직 안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이사 인사를 조기 실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별 전문성과 전략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대표이사를 전면에 배치했다.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전문경영인을 과감히 발탁하여 중용했다.

특히 40대 대표이사, 여성 대표이사 발탁 등은 변화와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 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인사로 한화그룹 CEO들의 평균 연령은 55.7세로 이전(58.1세)보다 2세 이상 낮아졌다. 

최종 선임은 각 사별 주총 및 이사회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내정된 각 부문별 대표에는 △㈜한화/글로벌 김맹윤 대표 △㈜한화/방산 김승모 대표-부사장 승진 △한화정밀기계 옥경석 대표 (㈜한화/기계 대표이사 겸직)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부사장 승진 △한화솔루션/전략 김동관 대표-사장 승진 △한화종합화학/사업 박흥권 대표 △한화종합화학/전략 박승덕 대표 △한화토탈 김종서 대표-부사장 승진 △한화에스테이트 이강만 대표이 △한화역사 김은희 대표이사-상무 승진 △㈜한화/지원 이성수 부사장-승진 △한화큐셀재팬법인 윤주 전무-승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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