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젠, 마스크 트러블 증가에 유해물질 기준 거친 국산마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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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젠, 마스크 트러블 증가에 유해물질 기준 거친 국산마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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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2020여름철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불편함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4.3%가 피부 트러블로 불편함을 호소했다.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은 장시간 착용이지만 마스크 자체 원인도 있다.

마스크에는 폴리프로필렌·폴리에틸렌 등 합성섬유와 접착제가 쓰이는데 이러한 화학물질이 접촉성 피부염을 야기한다.

최근에는 일회용 마스크의 품질이 문제가 돼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소이온농도(pH) 기준치(4~7.5)를 초과한 4종의 일회용 마스크 제조·수입 업체에 리콜을 권고하기도 했다.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저가 중국산 마스크는 유해물질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요즘은 가격이 비싸도 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국산마스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솔로젠이 최근 출시한 '가드풀 항균 메타 마스크'는 폼알데히드나 아릴아민, pH 등 각종 유해물질 안전 기준을 거친 제품이다. 美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될 만큼 품질과 기능성면에서 차별화를 보이며,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3중 필터가 유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며, 빛이나 열을 가하면 항균력이 강화되는 메타 바이오 세라믹 신소재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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