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5억원 규모 온누리 상품권 구입해 임직원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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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5억원 규모 온누리 상품권 구입해 임직원에 배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8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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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임직원에 배포했다. 이번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은 약 5억원 규모로 추석 전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노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비용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해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구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내 소비 진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하이트진로가 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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