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6일 하반기 대졸 수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영 △회계 △사무 △건설 △전기 △전자 분야에서 정규직 총 358명을 채용한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채용 때 고급 자격증 보유자나 비수도권 및 본사 이전 지역 인재, 한전 체험형 청년인턴 등은 우대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10월 24일 2차 직무능력 검사 및 인성·인재상·조직 적합도 검사를 치른 후 직무면접, 종합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한전은 코로나19에 대비해 2∼4차 전형 때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확인한 뒤 입실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2주 이내 해외를 방문한 사실이 있거나 환자, 감염병 의심자 등 격리 대상자 등은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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