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확정…"다양한 트로트 해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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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 확정…"다양한 트로트 해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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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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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MBC '트로트의 민족'에 전현무가 MC로 합류한 가운데,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군단이 합심해 차세대 트로트 가왕 선발에 나선다.

대한민국 원톱 보컬리스트 이은미, 국내 1호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 한국 시티 팝의 지평을 넓힌 프로듀서 김현철이 심사위원으로 전격 합류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 발굴을 위해 뭉친 트로트 가수 진성과, MBC 대표 가수 '유산슬'을 탄생시킨 명불허전 '작사의 신' 이건우, 트로트계의 베토벤 박현우, 편곡의 대가 정경천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또한 '찐이야'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경범, 김지환까지 합세해 '초특급 심사위원 라인업'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기성 세대들의 노래로만 여겨졌던 트로트였지만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댄스 트로트, 록 트로트 등 다양화 되는 추세에 맞춰 심사위원 군단을 꾸렸다. 다양한 색깔의 참가자가 출연하는 만큼,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는 물론 다양한 시선으로 트로트를 해석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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