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어텍, 수시모집 기간 맞춰 신입생 우선 선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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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어텍, 수시모집 기간 맞춰 신입생 우선 선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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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9월 24일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해당 기간에 맞춰 면접 중심의 이색 전형으로 신입생을 우선 선발하는 전문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학교는 취업 중심의 커리큘럼과 다채로운 실습을 진행하고 있어 졸업 후 취업에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포공항 업무시설 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에어텍)의 경우 이번 수시모집 기간 중 2021학년도 3월 입학 신입생 우선 선발을 진행한다. 

한국에어텍의 모집과정은 항공기계정비, 항공부사관, 항공정비(면허과정)과정으로 해당 과정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입학전형은 적성검사와 면접으로 된다.

한국에어텍 관계자는 "항공정비사의 전망이 밝아진 가운데 항공정비사를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입학상담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에어텍은 현직 항공정비사 입과를 하여 보잉 737NG 기종 교육을 받고 있는 등 항공정비사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에어텍은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을 위해 항공사 및 공군 항공정비부사관 출신의 담임교수제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 수준별 맞춤형 토익수업, 실전 면접진행 등 취업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어텍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부근에 캠퍼스를 확장했으며 강의실과 실습실, 상담실, 학생 휴게실 등 학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었으며 해당 캠퍼스에서는 항공정비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이론교육 및 보잉 737NG 기종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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