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로나19에 지친 진주지역 외식업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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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코로나19에 지친 진주지역 외식업계 살린다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2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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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객 서비스 향상 그리고 상호 공동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가 추천한 회원사에 각종 금융서비스를 우대 지원하고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는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고영준 상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와 정보 공유 등을 통한 상호 협력으로 회원사에게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업무 협약이 회원사의 안정적인 성장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구 지부장은 "BNK경남은행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것으로 기대한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가 추구하는 식생활 문화개선을 비롯해 식품위생과 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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