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카드는 다음달 11일까지 '추석 맞이 동백전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하나카드는 부산시청, 동백전 운영대행사(KT), 부산은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부산지역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동백전 충전금을 20만원 이상 사용한 손님 8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원권〮1만원권을 제공한다. 동백전 충전금 50만원 이상 사용하신 손님 3백명께는 건조기, 냉장고, 대형 TV, 노트북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8일 이후 진행한다.
동백전은 부산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든 지역화폐로, 동백전 충전금은 하나카드의 '부산 동백전 체크카드'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월 이용 누적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부산시는 동백전 충전금으로 결제 시 이용누적금액별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시의 정책에 따라 월 충전한도와 캐시백 요율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앱과 고객센터,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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