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가 추석을 앞두고 인기다.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선물하기를 통한 주문량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와 비교해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비대면 추석 이슈로 온라인으로 가전을 선물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선물하기'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음향기기, 커피 머신 등 '집콕가전'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이어폰, 스피커 등 음향기기(1위) 선물 주문량이 가장 높았다. 이어 냉장고(2위), 커피 머신(3위), 청소기(4위), 주방가전(5위)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온라인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 머신, 냉장고, 안마의자 등 추석 선물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모델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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