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인천광역시 미추홀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 '인하대역 라센티움'이 관심을 끌고 있다. 미추홀구는 이전부터 인구 밀집도가 높았던 지역으로 전반적인 생활 편의시설이 미리 갖추어져 있어 입주 후 바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하대역 라센티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들어선다. 안정적인 학군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으며 용정근린공원과 다양한 테마의 녹지시설,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라센티움 아파트는 인근 인천용현초, 용현여중, 인하사대부중, 인항고, 인하대캠퍼스 등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위치한 안정적인 학군을 자랑하는 곳이다.

편의 및 의료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도 좋다. 옹진군청,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용현시장 등 일상 속 필요한 기본적인 시설들이 가까워 편리하다.

미추홀 라센티움은 인하대역과 숭의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최근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왕십리역과 청량리역까지 오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도화IC와 학익JC, 인천대로와 인접해 광역 교통망 이용 역시 쾌적하다.

59㎡ A·B·C 타입, 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거면적 위주로 총 763세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8개 동 주차대수는 총 928대로 구성된다. 라센티움은 반도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주변 부동산 시세와 비교 시 3.3㎡당 1,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공급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약 2,000만 원 상당의 고품격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김치냉장고부터 냉장·냉동고, 에어드레서, 에어컨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전 세대에 장착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시설과 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관계자는 "미추홀은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인천발 KTX 송도역과 S-BRT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며 2026년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인천항만개발, 인천 뮤지엄파크, 시티필드, CGV 타워 등으로 지역주민의 편의 및 문화·여가시설이 더욱 풍부해진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및 상담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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