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0'에 게임 관리 플랫폼 '게임팟'을 선보인다.
게임팟은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와 게임 운영 툴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로그인·결제·통계 등과 빅데이터 분석, 운영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스트게임즈의 카발온라인 △원라이트의 코타마제이야 △해머엔터테인먼트의 이누야사가 이 플랫폼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게임팟을 이용하면 게임 개발 기간을 최소 한 달 이상 앞당길 수 있어 출시 지연에 따른 회사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NBP의 글로벌 리전 또한 해외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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