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시] 대림건설, 1144억 규모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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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 대림건설, 1144억 규모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 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9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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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림건설은 한국도로공사와 1144억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단기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업어음(CP) 차액 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늘렸다. SK렌터카는 렌터카 사업 확대를 위해 99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 대림건설, 1144억 규모 고속도로 건설공사 수주

대림건설은 한국도로공사와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제5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43억7169만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8.9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7일까지다.

회사 측은 "피흡수법인 '고려개발'의 계약내용에 대한 정정공시"라고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 CP 차액 한도 2000억원 증대

유진투자증권은 단기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업어음(CP) 차액 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늘렸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26%에 해당하는 규모다.

◆ SK렌터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SK렌터카는 렌터카 사업 확대를 위해 999억996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SK네트웍스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1152만700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868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19일이다.

SK렌터카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렌터카 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완성차 업체 등으로부터 구매하는 차량 매입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한화시스템, 560억 규모 차륜형대공포 최초 양산

한화시스템은 한화디펜스를 상대로 30mm 차륜형대공포 최초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61억17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 규모다. 주요 계약조건은 방위산업 보안사유로 세부사항 기재는 생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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