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프로바이오, 2개월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상태바
푸르밀 프로바이오, 2개월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4일 10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푸르밀의 발효유 제품 '프로바이오'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푸르밀 프로바이오는 코로나19로 급증한 건강 기능성 제품 수요를 반영해 지난 7월 선보인 프리미엄 장건강 발효유다. CJ제일제당의 특허 유산균으로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력과 장 상피세포 부착력이 뛰어난 'CJLP243'을 담아 출시 초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프로바이오 매출은 약 1억5000만원으로 월 매출은 약 6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8월 프로바이오 월평균 매출이 평균 4억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푸르밀은 건강 관리가 중요해지는 환절기에 인기가 이어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최근 몇 년 간 유산균으로 대표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1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푸르밀 관계자는 "프로바이오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르밀의 43년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