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한,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3R 16언더파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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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한,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3R 16언더파 공동선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9월 13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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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2~3번홀, 11번홀, 15~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카머론 퍼시(호주)와 공동선두를 이뤘다.

샘 번스와 해리 힉스(이상 미국), 크리스토퍼 벤투라(노르웨이)가 나란히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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