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카카오프렌즈가 추수 작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라인업의 가을 에디션으로 본격적인 가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수확의 계절 9월을 맞아 2020 가을 에디션 '하비스트 프렌즈'를 오는 4일 출시한다.
하비스트 프렌즈는 옥수수, 땅콩, 버섯 등으로 위트 있게 변신한 캐릭터들이 수확의 계절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더해 제작됐다. 토이, 패션, 리빙, 테크 액세서리 등 총 40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하비스트 마스코트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에 땅콩, 버섯, 참새 코스튬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손에 들고 있는 귀여운 미니 땅콩이 킬링 포인트인 '땅콩라이언'과 버섯 위 깜찍한 달팽이와 미니 버섯이 매력인 '버섯어피치', 수줍은 리틀튜브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변신한 '참새 튜브'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하비스트 키링_완두콩라이언'은 손으로 누르면 완두콩 껍질에서 라이언 얼굴이 나오게 제작돼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집콕족들을 위한 리빙 제품도 있다. 부드러운 소재의 '하비스트 파자마'는 성인 남녀 모두가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상∙하의 세트, 원피스 등으로 선보인다.
실내용 '하비스트 슬리퍼'와 보온력이 뛰어난 극세사 원단의 '하비스트 무릎담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하비스트 스테인리스 보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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