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굿윌스토어에 그린카드 전용 결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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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굿윌스토어에 그린카드 전용 결제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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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비씨카드는 25일 장애인 고용 재활용품 매장 굿윌스토어에 그린카드 전용 결제시스템 '그린포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린포스는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일부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 결제 단말기에서 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 등 친환경 인증마크 제품을 자동 인식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하나로마트, CU 편의점 등 전국 4만여개 가맹점에서 적용된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재활용품 매장이다. 전국 9개 지점에서 250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 기업 및 기관에서 기증받은 의류, 도서, 가전제품 등을 상품화해 판매한다.

굿윌스토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BC그린카드로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제공하고 추가 5%를 특별 적립해준다. 또 BC그린카드 구매고객 중 매장별로 선착순 5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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