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소주의 원조' 진로가 '깡 열풍'을 일으킨 가수 비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의 신규 광고 '진로X깡' 시리즈를 통해 대세감을 잇는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비와 만나 디지털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두꺼비 효과' 편과 '깡 있는 소주' 편 등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진로의 캐릭터인 두꺼비와 가수 비의 케미가 돋보인다. '1일 1깡' 열풍에 빗대어 '1일 1깡소주'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21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비와 귀여운 두꺼비의 찰떡궁합 케미를 강조했다"며 "비 깡 열풍과 함께 1일 1깡소주 진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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