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임시공휴일 맞이 대대적 할인행사…육류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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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임시공휴일 맞이 대대적 할인행사…육류 최대 3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3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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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 제공
사진= 이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오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긴 황금연휴에 내수 진작을 위한 대대적 할인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전 품목은(브랜드 한우 제외) 행사카드 이용 시 30% 할인되고 삼겸살과 목심은 균일가 행사가 열린다.

또한 15일 말복을 맞아 행사카드 이용 시 토종닭 전 품목을 30% 할인, 씨 없는 수박(7~9kg미만)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와 긴 장마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을 위한 인기 완구 균일가도 실시한다. 대표 품목은 미니특공대X특공X웨폰, 뽀로로 스피드 글라이더, 토미카 빙글빙글 버스타운, 달님이 의사놀이 등이다.

이 밖에 롯데 자일리톨 용기 껌 전 품목, 오뚜기 평양 물냉면·함흥 비빔냉면 등으로 1+1 행사도 열린다. 유아 음료·이유식 전 품목, 오뚜기 크로크뮤수 전 품목, 켈로그 크랜베리 그래놀라 등은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7일까지 오뚜기 낱개 컵라면 전 품목 3개 이상 구매 시 30%,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이번 연휴는 102일 만의 황금 연휴인 데다 말복까지 있어 고객들이 이마트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만큼 고객들이 알뜰한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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