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의 2분기 전체 밥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는 등 전기밥솥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밥솥인 IH 압력밥솥의 2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이상, 같은 기간 트윈프레셔 라인도 약 2배 이상 늘었다.
IH 압력밥솥 '트윈프레셔'는 쿠쿠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무압 등 두 가지 압력을 제어해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밥솥 특유의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으면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다.
60가지 레시피의 요리도 가능한 트윈프레셔는 단순 밥만 짓는 '밥솥'을 넘어 멀티쿠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한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기존 밥솥에서 볼 수 없었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해지는 밥맛에 대한 취향을 섬세하게 고려해 초고압과 IH무압 취사가 가능한 '트윈프레셔' 기능이 탑재됐다. 마스터셰프 역시 60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함께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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