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농어촌공사와 '지역발전 및 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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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농어촌공사와 '지역발전 및 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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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서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 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오른쪽에서 네번째) 사장이 지역발전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오른쪽에서 네번째) 사장이 지역발전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11일 나주(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기관1시장 찾기 캠페인 협력, 창업·재기지원 및 농업분야의 직업탐색 기회제공, 6차 산업제품 판로개척 지원 등 농어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나주를 포함한 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와 비피해 등의 재난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소상공인·전통시장과 농어민을 대변하는 두 기관의 만남이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공공기관 간의 협력이 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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