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기억영어, 영어기초 다지는 1일 1000단어 암기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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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기억영어, 영어기초 다지는 1일 1000단어 암기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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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대치기억영어가 자체 개발한 단어암기과정 '1일 1000단어'의 암기 사례를 공유한다. 그동안 축적된 사례를 통해 영어 공부에 고민이 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한다.

대치기억영어의 '1일 1000단어'는 초등학생 때 고등학교 수준의 단어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들이 기억과 반복이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이형 원장의 철학이 반영되었다.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은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기존 영어 학습의 방향이 '영어의 기초는 단어'라는 것을 가볍게 여긴 결과라 본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학생들이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단어 암기'로 알려져 있다. 단어를 외우는 과정이 지루하기도 하고, '단어는 언제든 외우면 된다'는 생각에 미루는 경우가 많다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암기해야 하는 단어를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대치기억영어는 누구나 쉽게 암기할 수 있고, 누구나 암기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장기기억술과 반복의 기술을 활용한 '1일 1000단어'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밴드 '대치기억영어'에는 그동안의 암기 사례가 공개돼 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성적이 중위권인 보통 수준의 초등학생들이 빠른 속도로 암기량을 늘려 7000개가 넘는 수능영단어 암기에 성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대치동 초등학생은 단과 4회만에 중학, 고교, 수능, 능률보카, EBS까지 7600단어를 마치고 고3 수능영어를 시작한 사례도 있다.

한편, 대치기억영어는 그동안 오프라인 현장 강의를 고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지 못하거나 여름방학영어캠프, 원어민 과외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과정을 마련했다. 

대치기억영어가 마련한 정규반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나뉘며 초등부는 고3 수능완성 과정으로 진행되고, 중등부는 고3 수능 연습과 내신 영작, 고등부는 수능 단기 완성 과정으로 구성된다. 90분 수업으로 주 2회 진행되며, 2회 모두 온라인 수업을 하거나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1회씩 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네이버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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