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도 언택트"…이마트, 1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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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도 언택트"…이마트, 1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1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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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 제공
사진= 이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1~2만 원대의 실속 선물세트 물량을 30%가량 늘렸고, 과일 중저가 세트 물량을 확대했다.

또 이마트는 올해 설 약 20개 점포에서만 진행했던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전점으로 확대했다. 고객들은 가까운 이마트로 전화 상담을 통해 방문 일정을 잡고, 이마트는 예약된 일정에 맞춰 고객 집(회사)를 방문, 상담 및 결제가 이뤄진다.

고객들은 오는 13부터 내달 26일까지 구매 수량에 한정 없이 집에서 선물세트를 상담, 결제 할 수 있다.

이마트 앱을 통한 세트 구매 간편 서비스도 확대했다. 고객들은 이마트 앱에서 세트 수량에 따른 할인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금액을 포함한 바코드를 발급 받는다. 이 바코드를 가지고 이마트 매장에 방문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불편한 고객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주문 서비스'로 집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배송주소 입력 서비스'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전까지는 고개들이 직접 배송 주소를 문서로 작성하여 전달 해야 했지만 이번 추석부터는 이마트 홈페이지에서 택배 발송 주소를 일괄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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