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고채 금리가 10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0.830%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1.363%로 4.4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3.7bp, 1.3bp 각각 상승해 연 1.095%, 연 0.668%에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연 1.552%로 3.8bp 상승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1bp, 3.2bp 각각 상승해 연 1.560%, 1.56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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