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억원을 지원한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다. 롯데 계열사들은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 등 롯데 화학사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사들은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각종 구호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과자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 유통BU는 장마 피해가 발생한 지난달부터 강원도 삼척, 충북 지역 등에 식료품 등 구호물품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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