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2만1천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25개 단지에서 총 2만1천24가구(일반분양 1만2천99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 푸르지오 써밋',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서울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경기 성남시 시흥동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 등이 분양을 개시한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63 일원에 구마을 재건축을 통해 '대치푸르지오써밋'을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천호역젠트리스'를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341-6 일원에 'DMCSK뷰아이파크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동, 39~120㎡(전용면적),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83가구다.
호반산업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공동3블록 일원에 '호반써밋더프라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9~84㎡, 8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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