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제 41회 근로자문화예술제...근로자문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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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 41회 근로자문화예술제...근로자문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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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6월 29일부터 근로자 문학제 접수를 시작하여 9월 21일 수상작 발표를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시상식과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대상 1명, 금상 4명, 은상 8명, 동상 12명, 입선 40명으로 다양한 시상 분야가 있는 근로자문학제는 근로자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역사 있는 예술제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함께 진행한다.

근로자문학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일반 노동자부터 해외파견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영업자, 중소기업 사업주 등 다양한 종류의 노동자들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 분야와 관련된 전문협회 회원이나 관련업무에 종사하는 자들은 제한된다.

참가 분야는 성인을 대상으로한 문학제와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어린이문학제가 있다. 시(시조 포함), 소설, 극작(희곡, 시나리오, 단편드라마 등), 수필 등 다양한 분야가 있어 문학제 참가에 대한 폭이 넓은 편이다.

그 외에 참가를 위한 다양한 내용은 근로복지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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