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김포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국내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다수의 국내선을 보유한 김포공항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주차 요금에 불만을 갖고 있는데, 이는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주차 비용이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이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은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으로 장기간 주차하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운 비용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파킹은 파격적인 가격 할인 이벤트로 실내주차 서비스 평일 8천 원, 주말 1만3천 원으로 주차 비용 절감면에서 이용자들에 주목받고 있다.

또한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발렛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기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해 완전 보상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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