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 '메멘토',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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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 '메멘토',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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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19일 재개봉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메멘토'가 제작 20주년 맞이 재개봉을 기념하며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확정했다.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서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뱃지 1종과 엽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먼저 뱃지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레너드'(가이 피어스)가 인물이나 장소 등 자신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 항상 가지고 다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비주얼을 재현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메모, 사진, 문서 등으로 구성된 레너드의 사건 파일을 모티브로 제작한 뱃지의 배경지는 놀라운 디테일로 완성도를 자랑한다. 

함께 증정하는 엽서 3종 세트는 '레너드'와 '테디'(조 판토리아노), '나탈리'(캐리 앤 모스)까지 주요 인물의 모습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마치 '레너드'가 찍은 실제 사진을 소장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한다. 

메멘토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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