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없는 에어컨으로 원하는 공간에서 쾌적하게, '눕스 이동식 에어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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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 없는 에어컨으로 원하는 공간에서 쾌적하게, '눕스 이동식 에어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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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장마가 1달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기 중 습도가 60-80%를 넘어서면서 건강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장마철 실내 습도가 계속 높으면 식중독, 세균 감염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지고, 실내에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다. 따라서 집안 환경을 보송하게 유지하고 화장실, 빨래 건조실 등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환기를 하거나 스탠드에어컨과 보일러를 함께 작동하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원하는 공간에서 냉방, 제습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lg 이동식에어컨, 신일 이동식 에어컨, 눕스 이동식 에어컨 등의 수요가 늘면서 실외기 없는 에어컨, 이동식 바퀴가 달린 에어컨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 에어컨 제습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10000btu의 강력한 냉방 능력으로 9평의 사용 면적을 자랑하는 '눕스 이동식 에어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눕스 이동식 에어컨은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도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며 물통에 물이 가득 차게 되면 만수 표시등이 켜지고 자동으로 멈춰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눕스 관계자는 "'눕스 이동식 에어컨'은 실외기 없는 에어컨으로 따로 설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동식 회전 바퀴가 장착되어 빨래 건조대, 화장실, 부엌 등의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리모컨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소음의 주범인 컴프레셔를 하단 중앙에 배치해 소음을 줄이고, 본체 바디가 두껍고 튼튼하게 제작되어 공명 현상이 적은 '저소음 설계'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제품 설명은 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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