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국내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김포공항 주차장이 꽉 차거나 다소 높은 요금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싼 김포공항 주차 비용 때문에 주차비를 아끼려고 불법 사설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고객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 저렴한 요금을 앞세우며 실내주차장을 보유했다는 허위광고로 여행객들을 속여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이 주차비 할인 이벤트로 안전한 실내 주차장을 김포공항내에서 최저가에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성수기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된 '이지파킹'의 주차요금은 실내주차 시 평일 8천 주말 1만3천원에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주차 비용에서 최대 71% 저렴한 비용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를 진행해 성수기에 많은 인파로 복잡한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여행객들을 돕고 있다.
'이지파킹' 관계자는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사들은 3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구성되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전하게 차량 인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지파킹'의 자세한 주차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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