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은 지난 13일 힐링 여행지로 산과 계곡이 함께해 시원한 여름 나기가 가능한 장소로 양평 계곡 펜션인 '산골마당'을 방영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돼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나기 위한 사람들에게 양평 등 서울 인근 지역에서 힐링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높다.
양평 펜션 '산골마당'은 양평에 위치한 계곡 펜션으로, 가족 단위, 워크숍과 같은 단체 손님 등 다양한 이용자를 수용하고 있다. 주변 산책로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해 각광받고 있으며 산골마당 대표가 직접 관리해 청결을 유지한다.
'생생경제 정보톡톡'에서는 탁 트인 공간으로 코로나19를 피해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양평 '산골마당'의 하루에 대해 소개했다. 산골마당에서는 계곡에서 물놀이 외에도 산책로, 족구, 노래방 등의 활동이 가능하며 숯불 바비큐가 가능하다. 또한 음식점을 함께 운영해 석식뿐만 아니라 조식도 가능하다. 세미나실을 완비하고 있어 MT와 워크숍이 가능하다.
조식과 석식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산골마당 식사 패키지를 이용하면 바비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산골마당의 음식점은 펜션 운영, 계곡 관리 등을 하면서도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산골마당 이춘기 대표는 "닭백숙은 한약재를 이용하고 있고, 오리의 경우 로스와 주물럭 등 최대한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더 좋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평 단체 펜션인 산골마당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수입길 위치해 있으며, 4인부터 최대 4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