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가 여름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출시를 기념해 스트릿 감성을 담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호가든은 스트릿 의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손잡고 한정판 호캉스 아이템 컬렉션 '호가든 X 스테레오 바이널즈'를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세련된 감성과 청량한 느낌의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일러스트가 만나 위트 있는 감성의 로브, 티셔츠, 쿠션이 탄생했다. 청량한 여름 느낌을 담은 핸드폰 케이스, 키링, 모자, PVC백 등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 본연의 산뜻한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 대비 낮은 3.5도의 알코올 도수로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워 더운 여름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음미하기 좋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레오 바이널즈는 디즈니, 코카콜라 등과의 협업을 통해 스트릿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걸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상 속 여유로운 소확행 순간에 제격인 밀맥주 호가든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