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사회적,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공간을 더욱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몇 년간 이미 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왔고, 여러 매체를 통해 인기 콘텐츠가 되어온 것이 사실이기에 갑자기 생겨난 트렌드가 아니라는 것이 더 주목할 만하다.
한마디로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트렌드라는 셈인데, 최근에는 주문 제작 가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트렌드를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김해가구단지에 자리한 박영찬가구갤러리는 최근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구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기성품으로 만들어진 대형 가구점이 아닌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곳이라는 것이 인기의 주요인이다.
획일화된 기성 제품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감성과 장인의 정성이 묻어나는 가구다운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직접 내가 원하는 가구를 주문 제작하여 가구쟁이의 손길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김해가구거리 박영찬가구갤러리는 원목 공장 직영점이라 선호도가 높다.
저렴한 가격대에 수준 높은 가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박영찬가구갤러리의 매력 포인트인데 원목 공장 직영점이기에 가능한 구조라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이다.
김해가구단지에서도 오랜 기간 직접 가구를 제작한 가구점이자 대표의 이름을 내걸고 운영할 해왔을 만큼 장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매장 중 하나이다.
박영찬 대표는 "이름을 걸고 운영을 해오고 있는 만큼 높은 퀄리티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가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가구점이 존재한다는 사명감으로 고객분들에게 매 순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