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일 전국에 114만1000장의 공적 마스크를 공급했다.
전국 약국에 60만7000장,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 13만8000장, 의료기관에 39만6000장이 각각 배분됐다.
중복구매 확인이나 수량 제한 없이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또한 오늘을 마지막으로 정부의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는 종료된다. 내일(12일)부터는 시장 공급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편하게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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