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합회,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3개 단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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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3개 단체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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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체육연합 회의실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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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자연합회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국기자연합회는 지난 8일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 한국문화체육연합, 태진 닥터세바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4개 단체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 내 한국 문화체육연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활동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태진 닥터세바는 제품의 안정적인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감염재난예방국민운동본부와 한국문화체육연합은 적극적인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모든 홍보 활동은 한국기자연합회가 하기로 했다.  

한편 태진은 최근 자사가 개발한 UV 천연살균 방역시스템(닥터세바)이 출입구에서 방문자의 옷에 남은 바이러스를 멸균해 실내 집단감염을 예방하는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세바는 천연의 물을 전기분해한 천연살균소독제로 초음파 저온스팀으로 분무해 펌프식 분무에 비해 소독제 소비량이 적고 1차 소독제로 살균하고 UV자외선 살균램프로 2중 살균해  대형 실내공간에서 탁월한 살균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닥터세바는 남대문경찰서, 속초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KT수련관, 온누리교회, 새문안교회, 순복음교회, 인천남동공단, 고려직업전문학교 등에 설치돼 있다. 

이창열 기자연합회장은 "우리 몸(옷)에 묻어 있는 세균에 대해서는 전혀 손을 못대고 있는 형편인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각종 감염 세균으로부터 국민과 전 세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협조 하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관련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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